[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류준열과 한소희는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해 많은 화제가 됐다. 이에 대중들은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과거 발언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과거 유튜브 채널
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 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극중 러브라인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현실에서 실제 커플이 됐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응답하라>
그러나 연예계 공식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아온 류준열과 혜리는 열애 7년 만인 지난 2023년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인끼리 하루에 카톡 한 개도 안 보내다니", "점점 소원해진 건가", "저 때 결별 암시한 건가", "혜리 씨 좋은 사람 만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혜리는 전 연인 류준열이 한소희와의 열애를 발표한 이후 SNS에 "재밌네"라는 저격 문구를 게재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그녀는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됐다.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남겼다.
is@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