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경영진 대거 교체…“해외사업부 강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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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경영진 대거 교체…“해외사업부 강화 전략”

이데일리 2024-03-20 04:1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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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스타벅스(SBUX)는 18일(현지 시각) 경영진 교체 사항을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전 국제사업부의 사장이자 소비재 부문 책임자인 마이클 콘웨이가 신설된 북미사업부의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또, 최고 마케팅 책임자였던 브래디 브루어는 스타벅스 국제사업부의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긴다. 브루어는 중국을 제외한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사업부를 이끌 예정이다. 이로써, 브루어의 자리에 또 다른 책임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스타벅스가 새로운 음료 메뉴를 추가하고, 더 많은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현재 3만9천개의 체인점을 2030년까지 5만5천개까지 늘리며, 이 중 75%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타벅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락스만 나라심한은 경영진 변화는 사업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0.5% 상승해 9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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