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HBS)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K-푸드 체험 행사가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HBS 코리아 트랙 2024'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문화와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자 마련됐다.
창고43 명동점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HBS에서 온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의 대표적인 식문화를 경험했다. 학생들은 프리미엄 한우와 bhc치킨의 인기 메뉴인 '뿌링클', 그리고 달콤바삭한 치즈볼을 맛보며 한국 음식의 다양성과 맛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bhc그룹이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한국 문화교류 프로그램 후원사로 참여, K-푸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 bhc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역사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한복 체험, K-POP 댄스 수업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통해 한국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HBS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bhc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직접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K-푸드의 매력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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