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기술의 발달은 우리 일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애플의 비전프로와 메타의 퀘스트3로 대표되는 XR HMD의 발전은 일상 속 문화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는 눈앞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하고 더 이상 체험할 수 없는 역사 속 이야기를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올림플래닛은 몰입형 콘텐츠 포탈 엘리펙스의 ‘클래식 아트전’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 감상 경험을 제시한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클래식 아트의 세계 '클래식 아트전 – 폴 세잔'
엘리펙스의 클래식 아트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어디서나, 언제든지 모바일, PC 등 자신의 기기로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제 집에서 편안하게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알브레히트 뒤러와 같은 역사적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로댕, 에두아르 마네 등의 대표작까지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라이브 투어와 전문 도슨트의 안내
클래식 아트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작품의 배경과 의미, 예술가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더 나아가, 3D 몰입형 환경에서 주최자와 참여자가 함께 투어하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투어를 주최하여, 전문 도슨트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대화와 토론을 통한 학습의 장을 마련해 준다. 이번 달 22일, 이윤서 도슨트와 함께하는 클래식 아트전 ‘폴 세잔' 강연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신승호 올림플래닛의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엘리펙스의 클래식 아트전은 엘리펙스 포털에서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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