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600억 원의 도박 빚에 시달리고 있다는 루머에 휘말렸다. 하지만 채권자로 지목된 MGM 리조트는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최근 한 미국 연예 매체는 브루노 마스가 약 5천만 달러(한화 약 668억 원)의 도박 빚을 지고 있고, 공연 수익 대부분을 도박 빚을 갚는데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채권자로 지목된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국 연예 매체 TMZ를 통해 "브루노 마스가 막대한 금액을 빚지고 있다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MGM 측은 "우리와 브루노 마스의 파트너십은 오랜 기간 상호 존중 하에 지속됐다. 그 외 모든 추측은 완전히 거짓이다. 그는 MGM에 빚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브루노 마스 측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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