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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다가오는 3월 28일(목), 거장 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1주기를 맞아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1주기를 맞이해 3월 28일(목)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 그가 세상에 남긴 음악들이 여전히 전 세계에 치유와 위안,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만큼 그를 그리워하고 있는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특별 상영은 1주기 당일인 3월 28일(목)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고스란히 전해지는 호흡과 실제 연주 현장에 있는 몰입감 넘치는 연주를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돌비 애트모스 상영을 특가로 진행한다. 또한 1주기 특별 상영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거장의 품위가 느껴지는 ‘missing you 포스터’(A3)도 증정할 예정이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1주기 특별 상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별 상영뿐 아니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와의 협업을 통해 1주기 특별 GV도 마련한다. 해당 GV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김하나, 황선우 작가의 진행으로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와 그의 음악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1주기 특별 GV에 참석하는 관람객 모두에게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마지막으로 전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를 증정한다.
세계적인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 생애를 아우르는 20곡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영화로 뜨거운 성원 속 꾸준히 흥행세를 이어갔던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의 1주기 특별 상영은 오는 3월 28일(목)부터 시작,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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