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곽한빈 기자]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 가 개봉 4주차 주말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 나가며 '천만 영화' 등극을 앞두고 있다. 파묘>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 는 지난 15∼17일 사흘간 78만여명(매출액 점유율 63.4%)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파묘>
<파묘> 는 개봉 첫 주말(2월 23일∼25일) 1위로 진입한 이후 줄곧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파묘>
누적 관객 수는 929만여명으로, 이르면 이번 주 '천만 영화' 반열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SF 영화 <듄: 파트 2> 는 지난 주말 18만8000여명(19.0%)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듄:>
3위는 샬라메가 주연한 또 다른 작품 <웡카> 로, 4만6000여명(3.7%)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346만여명이 됐다. 웡카>
4위에는 에마 스톤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 <가여운 것들> (2만2000여명, 1.9%), 5위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2만여명, 1.4%)이 차지했다. 브레드이발소:> 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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