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주말이었던 지난 15일부터 3일간 전국에서 78만 91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번 주말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넘으며 ‘파묘’는 2024년 첫 ‘천만 영화’가 될 전망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18만 798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듄: 파트2’가 차지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