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주말 78만, 900만 돌파…'서울의 봄' 보다 빠른 속도로 1000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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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주말 78만, 900만 돌파…'서울의 봄' 보다 빠른 속도로 1000만行

뉴스컬처 2024-03-18 08:1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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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파묘'가 주말 9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28만 529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29만 8520명이다. 주말(15일~17일) 3일 동안에만 78만 916명을 모았다.

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사제들'을 통해 '오컬트'의 신세계를 연 장재현 감독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열연했다.

특히 '파묘'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9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11일 만에 600만, 16일 만에 700만, 18일 만에 800만, 24일 만에 900 관객을 돌파, 거침없이 1000만 돌파를 향하고 있다. '파묘'의 900만 돌파 기록은 지난해 1000만 흥행작 '서울의 봄'(27일째 900만) 보다 빠른 속도다.

2위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듄: 파트2'다. 일요일 하루동안 6만 895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58만 1221명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또 다른 티모시 샬라메 주연작 '웡카'가 3위를 차지했다. 하루 2만 1585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46만 6601명이 됐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영화로,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뒤이어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이 1만 283명을 동원해 4위, '가여운 것들'이 7751명을 모아 5위에 자리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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