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무슨 일이?"... 배우 이범수, 결혼 14년 만에 전한 이혼 절차 소식에 SNS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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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무슨 일이?"... 배우 이범수, 결혼 14년 만에 전한 이혼 절차 소식에 SNS '재조명'

오토트리뷴 2024-03-17 11:3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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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배우 이범수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범수, 이윤진 (사진=SBS'미운우리새끼', KBS'해피투게더')
▲이범수, 이윤진 (사진=SBS'미운우리새끼', KBS'해피투게더')

16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 씨가 이혼 조정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해 12월에도 불거진 바 있다. 이윤진이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는 글을 남기며 이범수 계정을 태그 했다.

함께 업로드한 영상 속 이윤진은 한 외국 여성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내용은 ""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st one who doesn't absolutely deserve it. All done(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진, 이범수 (사진=YTN star)
▲이윤진, 이범수 (사진=YTN star)

당시 이윤진은 이범수의 SNS 팔로워를 취소했고 이범수 역시 자신의 게시물과 팔로우 전체를 삭제해 파경설을 추측하는 여론이 불거진 바 있다.

순식간에 파경설이 불거지자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분의 개인적인 일이라서 상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혼은 아니다. 부부 사이의 개인적인 일”이라고 답했다.

이윤진은 최근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하고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은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해변에서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다을이 소식 넘 궁금하고"라며 아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상황을 시사했다.

▲이윤진과 딸 아들 (사진=이윤진 SNS)
▲이윤진과 딸 아들 (사진=이윤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12월에는 이혼 아니라더니 합의를 못봤나", "예쁘게 본 가족들인데 안타깝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는 2003년 결혼했지만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자신의 영어교사였던 이윤진과 교제를 시작해 2010년 재혼하며 슬하에 따로가 아들을 두었다. 이들 가족은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이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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