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그렇게 좋았나"... 불륜 9년차 김민희, 자산가 홍상수와 열애 전 남겼던 '평민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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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그렇게 좋았나"... 불륜 9년차 김민희, 자산가 홍상수와 열애 전 남겼던 '평민 발언'은?

오토트리뷴 2024-03-17 10:4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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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홍상수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연인 김민희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상수와 김민희, 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홍상수와 김민희, 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그의 연인인 김민희의 과거 논란이 된 인터뷰 발언에 관심을 높였다. 

김민희는 한 인터뷰에서 "자기들이 부자와 결혼하면 사랑해서 한 거고 연예인이 그러면 이상한 관계로 말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녀는 당시 인터뷰에서 "평민들도 그런 것처럼 우리도 통장에 든 적금보다 지갑 속의 돈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중들은 미성년자인 김민희가 평민이라는 단어로 연예인과 일반인의 신분을 구분 지었다며 그녀를 비판했다.

해당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그녀는 "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니다. 평민이란 단어는 연예인이 아닌 사람들을 지칭해 말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희의 평민 발언이 다시 도마에 오르며 홍상수의 1,200억 원 유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홍상수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에 대한 방송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홍상수의 어머니 고 전옥순 여사는 대중 예술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다. 그녀는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자 일본에서 출판 사업도 하셨고 후지TV 한국 지사장도 지내셨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영진이 "전옥순 여사가 홍상수에게 유산을 1,200억 원 남겼다는 소문이 있더라. 사실인 거냐"라고 질문하자 기자는 "확인된 건 아니지만 그런 얘기들이 계속해서 나돌고 있다."고 답했다.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장면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장면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다. 나름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해 큰 화제가 됐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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