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도 한때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 밤부터는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 5도 1㎜ 안팎 ▲강원내륙·산지 1㎜ 안팎 ▲대전·세종·충청권 1㎜ 안팎 ▲전남해안 5㎜ 미만 ▲광주·전남내륙·전북 1㎜ 안팎 ▲경남남해안 5㎜ 미만 ▲부산·경남내륙 1㎜ 안팎 ▲제주도 5~20㎜ 다.
비가 그친 후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5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2도 ▲대구 17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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