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근열 연암대 총장, '연암인(人)과의 대화'로 소통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연암관 연암홀과 강의동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463명과 육근열 총장이 함께하는 '연암인(人)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소통을 이어 갔다고 14일 전했다.

'연암인(人)과의 대화'는 2016년 연암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한 육근열 총장이 신입생들과 직접 대화하며 소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년 새로운 학기의 시작과 동시에 전체 신입생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연암인(人)과의 대화'는 크게 연암대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위해 연암대학교를 이해해 보는 '우리 연암대학교는?' 시간과 대학의 특성에 맞추어 해당 분야의 갖추어야 할 역량을 앞서 준비하기 위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로 구분된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연암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