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광고 모델로 대세 아이돌 라이즈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즈는 작년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이다. '겟 어 기타', '메모리즈', '토크 색시', '러브 원원나인' 등 발표곡마다 호응을 얻었다.
이달 신인 아이돌 브랜드 평판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 샤잠 등이 선정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뽑히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라이즈와 함께 MZ세대뿐만 아니라 잘파세대도 사랑하는 젊은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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