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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일요일인 17일 '2024 서울국제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부터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는 마라톤 선수들과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등 약3만8000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17일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입차가 금지되고 주변 도로가 통제된다. 시는 행사 당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마라톤 완주 이후 즉시 귀가 등을 당부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 운동장 내 취사 행위, 불법 상행위, 불법 텐트 설치 등 안전사고 유발 행위에 대해 단속에 나설 예정이므로 행사 후 즉시 귀가 및 취식행위 금지 등 마라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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