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슈주 려욱, 8년 만에 솔로 콘서트 오늘 개막

려욱(왼쪽부터), B1A4, 다원이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 /각 소속사 제공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려욱, B1A4, 다원이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려욱, 8년 만에 솔로 콘서트 개막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8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연다.

려욱의 솔로 콘서트 '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은 오늘(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2016년 2월 개최된 솔로 콘서트 이후 약 8년 1개월 만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려욱의 대표곡 '어린왕자' '취해' '오늘만은' 등의 곡들을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B1A4, 13주년 팬콘서트 개최

그룹 B1A4는 오는 4월 20일, 2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콘서트 '13NAN=DAY'를 진행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약 2년 5개월 만의 공연으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B1A4가 바나(팬클럽)들과 만나 다양한 코너와 무대를 선사한다.

▲다원, 솔로 팬미팅 연다

그룹 SF9의 다원은 오는 4월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솔로 팬미팅 '케미스트리'를 개최한다.

팬미팅명인 '케미스트리'는 SF9 미니 13집 '시퀀스'에 수록된 다원의 첫 자작곡이자 솔로곡 '슈퍼컨덕터'에서 착안됐다. 멀리 떨어져도 저항할 수 없는 끌리는 사랑을 초전도체에 비유한 가사처럼 팬미팅에서도 팬과의 지속될 관계를 기약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