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모토GP] 고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야마하’, “우리는 마법사가 아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24 모토GP] 고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야마하’, “우리는 마법사가 아니다”

오토레이싱 2024-03-15 10:18:17 신고

3줄요약

야마하가 개막전의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마법사가 아니다”라며 현실을 직시했다.

야마하는 고전에서 벗어나려 올 시즌을 향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사진=야마하
야마하는 고전에서 벗어나려 올 시즌을 향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사진=야마하

야마하는 2024 모토GP 개막전 카타르 GP에서 파비오 콰르타라로가 11위, 알렉스 린스가 16위를 하며 힘겹게 출발했다. 야마하는 고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올 시즌을 향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개막전에서는 두카티와 KTM, 아프릴리아 등 유럽 메이커가 여전히 선두권을 다투고, 야마하와 혼다는 중 후반 이후에 포진하는 구도가 계속 이어졌다. 콰르타라로는 야마하가 진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2024년에는 경쟁자들이 그 이상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차이가 커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분석했다.

야마하는 고전에서 벗어나려 올 시즌을 향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사진=야마하
야마하는 고전에서 벗어나려 올 시즌을 향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사진=야마하

이와 관련해 팀은 당연히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입장이다. 단지 현실을 직시하면서 대처하는 등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야마하 팀 디렉터 마시모 메레갈리는 ‘채널플러스’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발전하고 있으며 최고 속도와 에어로 다이내믹스도 개선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마법사가 아니다.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야마하는 고전에서 벗어나려 올 시즌을 향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사진=야마하
야마하는 고전에서 벗어나려 올 시즌을 향해 투지를 불태웠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사진=야마하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