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유태오가 '피식쇼'에 출연한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유태오가 오는 17일 유튜브 '피식쇼'에 출연해 열띤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 배우 최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유태오의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열연이 영화의 여운을 배가 시킨다.
유태오는 '피식쇼'에서 특유의 솔직 담백한 입담, 유쾌하고 순수한 매력을 과시한다. 유튜브 컨텐츠에 출연할 때마다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유태오가 이번에는 '피식쇼' 멤버들과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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