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4일 자사 IP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넥슨에센셜에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숍 발란사(Balansa)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처음 출시하는 넥슨에센셜 컬렉션(Collection) 라인은 넥슨 IP를 패션, 음악,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상품들이다. 넥슨에센셜은 발란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넥슨 게임 IP와 브랜드 간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첫 상품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캐릭터 다오와 배찌 등을 소재로 한 의류와 굿즈다. ▲나일론 캡 ▲후드티셔츠 ▲조거팬츠 ▲키링 ▲머그 등 15종으로 구성됐다.
14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발란사 신규 맵과 전용 BGM을 즐길 수 있으며,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또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란사 제휴 기념으로 제작한 다오, 배찌 일러스트로 프로필 사진을 꾸며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을 지급한다.
한편 작년 12월 오픈한 넥슨에센셜은 넥슨과 굿즈 제작 전문 플랫폼 기업 마플코퍼레이션이 함께 만든 온라인 굿즈 스토어다. 마플코퍼레이션의 주문인쇄제작(Print On Demand, POD) 솔루션을 기반으로 출시된 넥슨 IP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에센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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