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첫 SF 영화 '미키17' 한국 최초 개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봉준호 감독의 첫 SF 영화 '미키17' 한국 최초 개봉

바자 2024-03-14 11:31:49 신고

3줄요약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내년 1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Image/Warner Bros. Pictures
Image/Warner Bros. Pictures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에 따르면 ‘미키17’은 2025년 설 연휴 첫날인 1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봉 감독의 모국인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한 뒤, 전 세계 오디언스를 찾아간다고. 앞서 ‘미키17’은 올해 3월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지난해 할리우드 작가·배우 파업의 여파로 연기됐다. ‘미키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이 원작으로, 얼음으로 뒤덮인 우주 행성 '니플하임'을 개척하기 위해 파견된 복제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해 큰 화제를 모았다.

워너브러더스 모션 픽쳐 그룹의 해외 배급 사장 앤드류 크립스는 “봉준호 감독의 상상력과 비전, 창의성은 언제나 관객의 예상 저 너머로 우리를 데려간다”며 “’미키 17’ 또한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유머, 프로덕션 퀄리티로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키17’은 아이맥스를 비롯한 4DX, 돌비, 스크린X 등 다양한 특수 포맷 상영을 진행할 예정.

Copyright ⓒ 바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