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미정 기자]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 배우 채서진이 비연예인 남성과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채서진은 다음 달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일생에 한 번 뿐인 순간인 만큼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서진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해 '란제리 소녀시대'(2017) '연남동 패밀리'(2019),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에 출연했다. 또한 15일 공개하는 왓챠 드라마 '사주왕'에서는 무당 '민소이'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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