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라이즈의 공연이 매진을 기록했다.
라이즈는 5월 4~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도쿄,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13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인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었으며, 2회차 공연이 약 1분 만에 모두 매진돼 라이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성원에 힘입어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을 Beyond LIVE와 위버스로 생중계한다.
한편 라이즈는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이 선정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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