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이날 안타를 다시 신고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08(26타수 8안타)가 됐다.
1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의 커브를 받아쳐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렸다. 지난 5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를 기록한 이후 9일 만에 장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유릭슨 프로파르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샌디에이고가 12-11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서울 시리즈를 위해 전세기를 타고 15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신시내티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48(23타수 8안타)이다.
이정후는 1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신시내티 선발 투수 프랭키 몬타스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했다. 1사 후 마이클 콘포토의 볼넷에 2루까지 진루했고, 호르헤 솔레어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2회말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몬타스를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신시내티에게 11-19로 졌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