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4·10 총선 대비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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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4·10 총선 대비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 마무리

서울미디어뉴스 2024-03-13 12:0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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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4·10 총선에 대비해 선거대책위원회의 추가 인선을 마치고 17일 첫 중앙선대위원장 회의를 연다.

13일 당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내정되었다. '갤럭시 성공 신화'로 유명한 고 전 사장은 이전에 서울 강남병 지역에서 전략 공천을 받은 바 있다.

총괄본부는 장동혁 사무총장의 지휘 아래 운영되며 종합상황실장은 이만희 전 사무총장이 맡게 되었다. 또한, 선대위 내에는 격차해소특별위원회가 신설되어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격차 해소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점을 두고 있는 총선 핵심 주제로, 국민의힘은 육아 부담 격차와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 격차 완화를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해왔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서울, 인천, 경기, 충청, 호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등 주요 지역별로 선대위원장 선정을 완료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 장동혁 총괄본부장, 이만희 종합상황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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