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사진 20장에 담긴 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캐릭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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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사진 20장에 담긴 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캐릭터 열전

뉴스컬처 2024-03-13 09:4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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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괴물형사 마동석부터 4세대 빌런 김무열, 히든카드 박지환, IT천재 이동휘까지, '범죄도시4' 캐릭터 열전에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 보도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보도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범죄도시4'의 공식 보도스틸은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온라인 불법 도박단의 실체를 쫓는 괴물형사 '마석도'는 이번 편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리얼 복싱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스크린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진화된 '마석도'의 액션만큼이나 서사도 한층 더 깊어졌다. 범죄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석도'는 형사로서 진정성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 주며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용병 출신의 4세대 빌런 '백창기'의 활약 역시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물을 제거하는 극악무도한 '백창기'는 용병 출신다운 막강한 전투력으로 '마석도'와는 또 다른 날카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와 IT천재 CEO '장동철'도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장이수'는 이전 시리즈와 180도 달라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범죄도시' 시리즈 히든카드로서 맹활약을 펼칠 것이다. 두뇌 빌런 '장동철'의 성공한 CEO로서의 모습 또한, 그 뒤에 숨어 있을 범죄의 민낯을 추측하게 하며 악행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범죄도시4'는 4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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