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12일 오전 10시 자사의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의 온라인 론칭 쇼케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이번 영상에서는 ‘쿠키런: 마녀의 성’을 개발한 스튜디오킹덤의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가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쿠키런’ 세계관에서 가장 앞선 시점을 다루는 신작이며, 퍼즐을 선택한 의도부터 게임 이름 및 배경을 마녀의 성으로 정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정보가 전해졌다.
이어 최민석 PD를 비롯한 각 부문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의 주요 특징과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직관적이면서도 다채로운 퍼즐 플레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고자 하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를 결합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 ‘쿠키런: 마녀의 성’의 핵심이다.
이외에도 신작은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에 퍼즐 게임 최초로 성우 보이스를 도입했으며, 성 곳곳을 자유롭게 꾸미는 데코 시스템과 캐릭터 및 아이템을 모으는 컬렉션 요소 등 몰입감을 선사하는 콘텐츠의 디테일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 일정 및 콘텐츠 계획을 밝히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쿠키런: 마녀의 성’은 오는 3월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으로, 현재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직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페셜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실물 굿즈를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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