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개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멤버 루카와 로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로라와 루카는 각자의 개성으로 빈티지 데님 의상을 소화했다. 먼저 로라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고, 퍼 워머와 화려한 패턴의 가죽 벨트로 본인만의 매력을 더했다. 반면 루카는 재킷과 부츠를 매치, 흑발의 풀뱅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도 인상적이다.
앞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베이비몬스터가 제시할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던 멤버 아현의 합류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는 오는 4월 1일 자정에 발매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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