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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 37분경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지하 2층 대합실 바닥에서 숨진 20대 남성 A씨 사건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하 1층 대합실 난간에서 지하 2층 대합실 바닥으로 추락했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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