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지드래곤(36)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24)과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10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가 아닌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드래곤 측근은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지드래곤은 김고은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여름부터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PSG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비슷한 셀카를 올리는 등의 근거가 제시된 바이다.
하지만 지드래곤 측의 부인으로 이번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김고은은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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