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웅이 근황, 팬들에 사과 전하며 활동 재개 알리자 모두 분노..."죗값은 치를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튜버 웅이 근황, 팬들에 사과 전하며 활동 재개 알리자 모두 분노..."죗값은 치를 것"

살구뉴스 2024-03-10 05:00:00 신고

3줄요약
사진=웅이 유튜브 / 인스타 사진=웅이 유튜브 / 인스타

데이트 폭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먹방 유튜버 웅이가 활동 재개를 알리자 많은 이들이 분노했습니다.
 

웅이, 활동 재개 소식 전해...

사진=웅이 유튜브 사진=웅이 유튜브

2024년 2월 25일 웅이는 자신의 유튜브에 ‘1년 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언행에 있어 분명히 잘못한 점이 있다고 인지한다. 반성 정말 많이 했다”고 말하더니 “4월 이내로 자신을 둘러싼 문제에 관해서 법적으로 정리가 될 것 같다”며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자필 손편지를 공개한 웅이는 “많은 생각 중 다시 생각해 봐도 제가 이렇게 카메라에서 음식을 행복하게 먹으며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저한테 행복하고 소중한 가치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고 말하며 “법률적 문제에서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죗값을 꼭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 패놓고 복귀ㄷㄷ", "형 돈 떨어졌지", "아니 이거 진짜임? 철판 미쳤다", "자숙한지 얼마나 됐다고ㅋㅋ", "착한 이미지 다 거짓이었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웅이, 주거침입에 폭행, 협박까지...

사진=웅이 유튜브 사진=웅이 유튜브

2022년 12월 웅이는 열쇠공을 불러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A씨의 집에 무단 침입해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2월에는 여자친구와 집에서 다투던 중 수차례 얼굴을 가격하고는 여차친구가 112에 신고하자 신고를 취소하라면서 협박을 했던 사실이 밝혀져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웅이는 당시 폭행 혐의를 부인했지만 그의 옷에 묻은 피가 여자친구의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후 8월 주거침입과 폭행,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후 해명했지만...

사진=웅이 유튜브 사진=웅이 유튜브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웅이는 자신을 둘러싼 혐의에 대해 해명하면서 주거침입을 한 이유로 "여자친구와 동거하다 이별하게 됐는데, 짐을 가려가려고 열쇠공을 불렀다가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웠으며 다른 남성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받고 있었다.", "합의금으로 2억 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을 늘어놓으며 상황을 모면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웅이의 주장에 전 여자친구 A씨의 변호인은 "A씨는 단 한 번도 합의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으며 "오히려 웅이 측에서 8천만원으로 합의를 시도해왔다"고 밝혀 웅이를 향한 팬들의 분노는 점차 커져갔습니다.

이후 A씨가 추가 고소한 강간상해, 강제추행, 몰카 촬영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토로하던 그는 무혐의 처분을 받고 이후 2023년 12월 A씨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