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숨 쉬는 것도 싫어하시잖아요..” 오마이걸 유아, 악플 너무 들으니 타격감 없어졌다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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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숨 쉬는 것도 싫어하시잖아요..” 오마이걸 유아, 악플 너무 들으니 타격감 없어졌다 고충 토로

뉴스클립 2024-03-09 11:5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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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무수히 많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오마이걸 유아, 미미 나온거 보고 허겁지겁 출연 신청한 몽환의 아이콘이지만 몽환의 숲은 잘 못 부름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유아 "타격감 없다는 건 거짓말"

 

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에서 탁재훈이 "이분이 악플을 받아도 타격감이 하나도 없다더라"라고 말하자, 유아는 "그건 솔직히 거짓말이다. 타격감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하도 욕을 들으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죄송한데 반말로 계속하실 거냐"라고 나무랐고, 유아가 "제가 지금 반말했나"라며 놀라자 탁재훈은 "계속 반말하셨다"라며 유아를 놀렸다.

이에 유아는 "제가 원래 반말인 듯 존댓말인 듯하는 걸 조금 한다. 기분 나쁘시면 꼭 존댓말을 하겠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기분 안 나쁘다. 저도 그런 타격감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유아는 "그럼 계속 이렇게 해도 돼?"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오늘 방송분 나가면 유아 씨 난리 나겠다. 반응이 폭발적일 것 같다"라며 웃었고, 유아는 "아니다"라며 당황했다.

 

유아 "하도 욕 먹으니 타격감 없어져.."

 

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이어 유아는 "예전에 어렸을 때는 저를 미워한다는 것 자체가, 물론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냥 무섭고 속상하더라"라며,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날 이렇게 미워하지?' 생각했다. 뭔가 하나부터 열 가지 전부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니까, 어떤 분들은 제가 숨 쉬고 있는 것도 싫어하시는 것 같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제 하도 보고 듣다 보니까 타격감이 없어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탁재훈이 "유아 씨는 예능을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유아는 "안된다. 회사에서 절대로 예능을 안 시킬 거다. 저희 대표님도 '넌 늘 말실수를 조심해라'라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탁재훈이 "말실수한 거 딱히 없지 않냐"라고 말하자, 유아는 "제가 생각이 좀 없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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