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을 두고 기업은행 측은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세부 수상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으로 사회적 채권과 ESG 관련 대출 분야를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업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등에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ESG 경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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