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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난리 때 그 엄중한 상황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낄낄거리며 수조에 있는 바닷물 떠 먹던 국회의원들을 보고 수조에 있는 바닷물 먹는 것은 멍게나 해삼이나 할 짓이지 국회의원이 할 짓은 아니라고 질타한 일이 있었다”며 “이번 공천에서 그 사람들은 모두 컷오프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은 국사를 보는 직업”이라며 “이번에는 제발 국회의원다운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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