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 편의 서비스 확대한 디지털 행정 구현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울산시, 시민 편의 서비스 확대한 디지털 행정 구현한다

브릿지경제 2024-03-09 10:56:45 신고

3줄요약
울산시, “미래지향 지능형 스마트행정 구현한다”
울산시

울산시는 ‘미래지향 지능형 스마트행정 구현’을 목표로 올해 정보와 시행계획을 8일 심의 확정했다.

올해 추진될 정보화 시행계획은 4개 분야 81개 사업으로 총 901억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는 지난해 811억 원 대비 90억 원( 11.1%) 증가한 금액이다.

4대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 분야는 행정전화 지능형(스마트)알림서비스 구축,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운영, 중요 비전자기록물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20개 사업이 추진되며 55억 2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혁신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 분야는 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 산업관광 콘텐츠 개발, 인공 지능(AI)기반 중량화물 이동체 물류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실증,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등 15개 사업에 545억 2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안전하고 편리한 지능정보도시 구현 분야는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 지능형(스마트) 어린이 보호 구역(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재난영상 공동활용 체계구축, 인공 지능(AI) 결핵영상분석 시스템 구축 등 28개 사업을 277억 100만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디지털 포용 및 시민 편의 서비스 증진 분야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지원,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공공와이파이(Wi-Fi) 품질 개선,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등 18개 사업으로 짜였으며, 23억 7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김노경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은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 ‘인공 지능(AI)기반 중량화물 이동체 물류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실증’,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지원 사업’ 등의 국비(467억 원)를 확보했다.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