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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공관위원장은 9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대체적으로 국민추천제 5곳을 제외하고 마무리 될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했다.
선발 절차에 대해서는 "몇 명이나 신청하는가를 봐서 너무 많으면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하는 수순"이라며 "여러 수치를 기초해 당선 가능성을 고려한 뒤 결론을 내야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정우택 의원의 돈봉투 의혹에 대한 질문에는 "이해관계 대립되고 있어 어제부터 당무감사실, 클린공천지원단을 통해 확인 중"이라며 "그 부분을 다시 보고 받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밖에 "발표되지 않은 지역구 가운데 공천이 배제됐거나 포기한 현역들이 포함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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