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보다 4일 빨라
영화 '파묘'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24만 3242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01만 0003명이다.
'파묘'는 개봉 10일 차에 500만, 11일 차에 600만, 16일차에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이후 '파묘'가 달성할 새로운 흥행 기록을 기대케 한다.
한편 2위는 '듄:파트2ㄹ'로 5만 8612명, 3위는 '가여운 것들'로 9528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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