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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국 총 5000명이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제보단은 중앙선 침범,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안전신문고나 국민신문고로 신고하면 된다.
포상금은 신고 건당 4000 ~ 8000원이다.
제보단은 2020년 5월 첫 도입됐으며 지난해 말까지 총 74만3720건의 이륜차 불법행위 제보가 이뤄졌다.
제보건수는 지난해 26만6000여건이었다. 2020년 4만7000여건 → 2021년 19만6000여건 → 2022년 23만3000여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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