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내달 정규 2집 발매…전곡 작사·작곡 참여

가수 김호중이 다음달 클래식이 아닌 가요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정규 2집 발매를 확정했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우리家’ 발매 이후 3년 7개월 만에 신보로, 김호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호준이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앞서 김호중은 2020년 정규 1집 ‘우리家’를 발매, 퀄리티 높은 곡들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3년 7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발매를 목표로 정규 2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