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더 울트라마라톤에 참가하는 룰루레몬 앰배서더 10인.
더 이상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을 세운 10명의 여성이 있습니다. 의사인 스테파니 플리핀, 웰니스 코치 카일라 지터, 사업가 샤오멍 지아, 생물 공학 엔지니어 레아 잉링, 한 번도 러너였던 적이 없는 동양계 브라질리언인 브리코 궉. 그리고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강윤영 울트라 러너. 커리어뿐 아니라 인종과 체형, 나이, 성격도 모두 제각각입니다. 바로 룰루레몬이 선정한 10명의 앰배서더죠. 이들은 미국 현지 시각 3월 6일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막하는 퍼더(FURTHER) 울트라 마라톤을 위해 모였습니다. 11일까지 총 6일간 캘리포니아 라퀸타의 카후일라 호수의 공인된 루프형 코스에서 본인의 기록상 가장 멀리 달리기에 도전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룰루레몬의 앰버서더이자 울트라 러너 강윤영. 미소를 잃지 않고 뛰는 것의 그가 세운 자신만의 목표입니다.
룰루레몬 최고 책임자인 니키뉴버거(Nikki Neuburger)는 “여성은 역사적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많은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룰루레몬은 보다 공평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격차를 좁히는 데 기여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며, “적절한 자원이 여성에게 갖춰진다면, 여성은 계속해서 가능성을 찾고 각자의 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그 너머에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명의 선수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룰루레몬의 러닝 제품. 비욘드필 우먼스 러닝화, 서포트 코드 브라, 런지, 쿨링 어패럴 및 액세서리.
퍼더 및 이번 울트라마라톤에 참가하는 룰루레몬 앰배서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울트라마라톤 기간에 선수들이 달린 거리는 룰루레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강민지 사진 룰루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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