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열지 말아야 할 듯"… BJ 감스트, 뚜밥과의 파혼 소식에 재조명되는 과거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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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열지 말아야 할 듯"… BJ 감스트, 뚜밥과의 파혼 소식에 재조명되는 과거 논란은?

오토트리뷴 2024-03-07 11:5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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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BJ 커플이었던 감스트와 뚜밥이 결혼 3개월을 앞두고 파혼을 맞이한 가운데 과거 감스트의 논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감스트 (사진='아프리카TV'' 감스트 라이브 방송)
▲감스트 (사진='아프리카TV'' 감스트 라이브 방송)

감스트와 뚜밥은 파혼 원인에 대해 “서로 잘 맞지 않아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이후 방송을 통해 “제가 방송에 집중하느라 신경 쓰지 못한 점도 파혼 이유다”라고 덧붙여 일부 네티즌들은 “파혼 이유가 감스트 때문”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일에선 두 사람의 파혼 이유가 “감스트의 과거 논란 때문”이라는 주장 또한 나오고 있다. 감스트는 과거 3차례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감스트는 2019년 2월 K리그 홍보대사로 발탁됐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MBC 디지털 해설 위원 자리까지 꿰차 이목을 끌었다. 그런 그가 지상파에 입성한 후에도 여전히 조심성 없는 발언을 해 한차례 논란이 됐다.

▲감스트 (사진='아프리카TV'' 감스트 라이브 방송)
▲감스트 (사진='아프리카TV'' 감스트 라이브 방송)

감스트는 그해 3월 한국 대 콜롬비아 축구 평가전에서 축구 해설을 맡았지만 당시 감스트가 나상호 선수의 플레이를 비난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샀다. 결국 감스트는 사과를 하며 “앞으로 축구 해설은 인터넷으로만 하겠다”고 전했다.

감스트는 논란이 터진 지 한 달 만에 여성 BJ 성희롱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날 감스트는 상대방 질문에 무조건 “당연하지”를 외쳐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BJ 남순은 감스트에게 “XXX (여성 BJ)를 보고 XXX (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친 적 있지?”라고 물었고 감스트는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세 번 했다”고 구체적으로 말해 논란이 됐다.

▲감스트 (사진=MBCNEWS)
▲감스트 (사진=MBCNEWS)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감스트를 포함해 이날 같이 방송한 BJ들의 언행을 지적했으며 이에 감스트는 사태가 커지자 사과의 말을 전했다.

2차례의 논란에도 방송을 계속 진행하던 감스트는 그해 6월 탈세 혐의로 6,000만 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이 알려졌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2019년 4일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감스트를 대상으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감스트는 소득 누락 등의 이유로 6,000만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당했고 이후 관련 세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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