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거보다 더 빨리 뽑힌 '대형 포수' 주니노, 33세 선수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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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보다 더 빨리 뽑힌 '대형 포수' 주니노, 33세 선수 은퇴 발표

일간스포츠 2024-03-07 08:3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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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클리블랜드에서 뛴 마이크 주니노의 모습. 게티이미지


포수 마이크 주니노(33)가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주니노는 7일(한국시간) 에이전시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깊은 감사를 표하며 11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MLB) 은퇴를 발표한다'며 '현장에서의 시간은 끝났지만, 야구에 대한 나의 열정은 여전히 강하다. 야구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로리다대 출신인 주니노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거물 포수다. 그해 MLB 드래프트에서 주니노보다 더 빠르게 호명된 선수는 카를로스 코레아와 바이런 벅스턴(이상 미네소타 트윈스), 둘 뿐이다. 케빈 가우스먼(토론토 블루제이스, 4순위)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 18순위) 매트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체 47순위)보다 더 빠르게 호명됐다. 입단 계약금만 400만 달러(53억원).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 탬파베이 레이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MLB 통산(11년) 성적은 892경기 타율 0.199(2798타수 557안타) 139홈런 372타점이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33홈런을 때려내 데뷔 첫 올스타,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 2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일방 장타 능력을 자랑했지만, 문제는 정확도였다. 지난해에는 42경기 출전, 타율이 0.177(124타수 22안타)에 머물렀다. 최근 몇 년 타격 부진에 부상까지 겹쳐 커리어가 확 꺾였고 결국 30대 초반 젊은 나이에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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