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콜랩, 연세대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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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콜랩, 연세대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 성료

디지틀조선일보 2024-03-06 11:34:36 신고

  •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 사진 제공=한국이콜랩
    ▲ 사진 제공=한국이콜랩

    미국레스토랑협회(NRA)의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증인 '서브세이프(ServSafe)'의 교육 센터로, 글로벌 호텔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해 온 한국이콜랩은 2022년 11월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서브세이프’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은 미국 식품 강령(U.S. Food Code) 교육, 국내 식품 관련 법규 및 식품안전감사자 에티켓 교육, 식품위생점검 현장 동행 등 13시간 이상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 전문적인 위생, 세척 및 소독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이콜랩 인스티튜셔널(Institutional) 사업부가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수료생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사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사측은 작년 11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4기 수료생 10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 50명의 학생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고 전했다.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는 “전문성을 갖춘 한국이콜랩 인스티튜셔널 사업부 실무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전달하고 ESG 경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 “한국이콜랩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향후 미래 세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ESG 인식 향상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함선옥 식품영양학과 학과장은 “식품 안전 및 위생에 대한 기준이 점차 높아지는 지금, 한국이콜랩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관련 지식을 체득하고 실무에 꼭 필요한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계와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4기에 이어 지속해서 식품 업계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한국이콜랩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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