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촬영을 앞두고
붓기를 빼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출장 캐리어에도 이 아이템을 챙기며 ‘이것’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는데, 과연 이 아이템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
마사지 볼’.
마사지 볼은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 챙겨 다니기 좋다. 또한 바닥에 대고 눕기만 해도 어깨나 결린 목 등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쓰면 뭉침이 풀어지는 효과를 낸다.
보통은 요가 매트를 깔고 바닥에
마사지 볼을 둔 후 몸을 굴려 가며 지압 효과를 내지만, 한혜진은 호텔 방의 벽을 활용해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벽에 마사지 볼을 놓고 어깨나 등을 굴리며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 또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꿀팁이 있다면 바로, 발바닥 마사지다.
마사지 볼을 바닥에 두고 발의 아치 모양을 따라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굴려 가며 책상 아래에서 발 마사지를 하는 것! 이처럼 마사지 볼은 림프계를 자극해 혈액 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어
붓기 감소와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글 최예지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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