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4월 10일 국내 개봉…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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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 4월 10일 국내 개봉…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 귀환

한류타임스 2024-03-06 11:3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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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4'가 극장가 귀환을 알렸다.

오는 4월 10일 개봉 예정인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먼저 1편인 '쿵푸 팬더'​(2008)는 국내에서 4,654,26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총수익 632,083,197 달러를 기록하며 2008년 흥행 3위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운동신경 제로였던 팬더 '포'(잭 블랙 분)가 빌런 '타이렁'(이안 맥쉐인 분)에게 맞서기 위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해 가는 모습 속에서 쿵푸 액션과 감동 스토리,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더해지며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3년 만에 컴백한 2편 '쿵푸 팬더2'(2011)는 새로운 빌런 '센'(게리 올드만 분)에 맞서 쿵푸와 중국을 모두 지키려는 '포'와 '무적의 5인방' 친구들의 본격적인 활약들을 담아냈다. 전편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팀 케미스트리 그리고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셴'과의 대결을 통해 1편의 명대사였던 "과거는 역사고,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재는 선물이다"라는 교훈을 다시 일깨워줬다.

'쿵푸 팬더2'는 국내에서 5,064,796명을 동원하며 2011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 및 총수익 665,692,281 달러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3편인 '쿵푸팬더3'(2016)는 '포'가 친아버지 '리'(브라이언 크랜스톤 분)를 만난 후 팬더마을로 향하고,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기를 뺐는 빌런 '카이'(J.K. 시몬스)에 대항하기 위해 팬더마을의 팬더 친구들에게 궁극의 쿵푸를 전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카이'가 가게 된 저승의 비주얼, 용의 전사로서의 또 다른 깨우침을 얻게 되는 '포'가 선사하는 유쾌함으로 국내에서 3,984,814명의 관객을 동원, 2016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6위, 521,170,825 달러 기록을 세웠다.

이렇듯 '쿵푸팬더' 시리즈는 국내에서 약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의 수익을 내며 드림웍스를 대표하는 최고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4번째 시리즈로 돌아오는 '쿵푸팬더4'에서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이 용의 전사인 포의 능력마저 복제한다. 자신과의 대결을 하게 되는 '포'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과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이자 쿵푸 고수 '젠'(아콰피나 분)과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새롭고 환상적인 도시의 비주얼, 더 커진 쿵푸 액션, '포'만의 유머까지 '포'만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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