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자 빠른 패스!' 이강인, 음바페 득점 도우며 UCL 첫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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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자 빠른 패스!' 이강인, 음바페 득점 도우며 UCL 첫 어시스트!

STN스포츠 2024-03-06 11:2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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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의 이강인(오른쪽 두 번째)이 5일(현지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16강 2차전 경기를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와 UCL 첫 도움을 기록했고 PSG는 2-1로 승리해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올랐다.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의 이강인(오른쪽 두 번째)이 5일(현지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16강 2차전 경기를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와 UCL 첫 도움을 기록했고 PSG는 2-1로 승리해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올랐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의 이강인이 토너먼트 첫 어시스트를 신고했다. 

PSG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으로 출발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에 교체로 이강인은 후반 11분 가슴 트래핑 후 감각적인 패스로 킬리앙 음바페의 득점을 도왔다. 그의 UCL 첫 어시스트이자, 토너먼트 첫 어시스트다. 

최근 대표팀에서 손흥민과 언쟁을 벌여 지탄을 받기도 했던 이강인은 이후 화해한 뒤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후 소속팀 PSG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8강에 진출한 상대는 15일 예정된 8강 대진 추첨에서 결정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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