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를 응원했다.
6일 영화 '돌핀' 제작사는 지난달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VIP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다.
권유리는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연기 앙상블이 빛난다.
'돌핀' VIP 시사회에는 영화 개봉을 응원하는 여러 동료들이 자리를 빛냈다. 윤아부터 배우 이장우, 정일우, 조준영, 조달환, 강래연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돌핀'에 대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아는 "너무 힐링되고 편안하다"며 애정 어린 감상을 전했고, 조달환은 "시래깃국 같다. 보면 볼수록 따뜻하고, 자극적인 면은 없지만 편하다"고 했다.
'돌핀'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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