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끼어들어 차량 흠집 낸 오토바이…보험 처리 하자면서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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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車] 끼어들어 차량 흠집 낸 오토바이…보험 처리 하자면서 '연락 두절'

아이뉴스24 2024-03-06 00: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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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접촉 사고를 낸 오토바이 운전자가 보험 처리를 약속했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운전자 A씨는 지난해 11월 12일 오전 9시 22분쯤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1차로로 주행하던 중 2차로에서 끼어든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당했다.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접촉 사고를 내고 보험으로 처리하겠다고 해놓고 연락이 두절된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사고 이후 A씨는 차량 흠집을 가리기 위한 페인트 비용으로 약 15만원을 상대에게 청구했다. 이에 상대는 보험 처리를 요구했다고 A씨는 설명했다.

이후 A씨는 사고 부위 범퍼 도색을 했고, 3일간의 차량 렌트 비용을 포함해 수리 비용은 약 200만원이 나왔다.

그러나 석 달이 지났음에도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신의 보험사에서 오는 전화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상대 보험사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전화를 받지 않아 법적 대응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접촉 사고를 내고 보험으로 처리하겠다고 해놓고 연락이 두절된 사연이 알려졌다. [영상=유튜브 '한문철TV']

해당 사고는 지난달 23일 유튜브 '한문철TV'에서 재조명됐다.

해당 사고를 접한 한문철 변호사는 "보험 접수를 했으면 오토바이 보험사에서 공업사에 수리비를 줄 텐데"라며 "만약 (보험 접수가) 안 됐으면 자차로 처리하고 오토바이 보험사에 구상을 청구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도 저도 못 하는 상황이라면)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안전운전의무위반으로 벌점·범칙금을 부과하면 그것을 근거로 보험 처리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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