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상㈜ 종가의 김치 팝업 캠페인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Brand Identity' 및 'Commercial Exhibition'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김치 팝업 캠페인으로서, 김치의 새로운 변화와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린 대상㈜ 종가의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은 '김치, 지금껏 만나지 못한 즐거움'이라는 테마 아래, MZ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에게 김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해체주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다감각적인 브랜드 패턴, 김치를 재해석한 미식존의 특별한 메뉴들은 김치의 새로운 맛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 종가가 지난해 진행한 김치 팝업 캠페인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Brand Identity' 'Commercial Exhibition' 2개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상
'종가 백김치 황금타르트' '종가 배추&열무김치 아란치니' '종가 김치 케이크' 등의 메뉴는 김치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요리로, 전통적인 반찬에서 벗어나 새로운 취식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김치 파우더 'Hoxy? Kimchi! 파우더'와 함께 종가 김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정훈 대상㈜ BE(Brand Experience) 그룹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김치의 새로운 변화와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려는 노력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종가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 팝업 캠페인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10일간의 행사로, 매일 200명 이상의 대기 예약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김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며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