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 살리기, BTS RM→'그알' 바통 터치...'이호의 2호를 찾아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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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 살리기, BTS RM→'그알' 바통 터치...'이호의 2호를 찾아서' 론칭

더뉴스프라임 2024-03-05 11:4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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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이호의 2호를 찾아서'를 선보인다.

그알 최초 전주 로드 토크쇼 '이호의 2호를 찾아서' 는 그알 공식 법의학자 이호 교수가 직접 발 벗고 나서 후계자를 찾는 본격 '법의학 살리기' 프로젝트다.


법의학자는 죽음의 원인을 찾아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우리 사회의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지만, 현재 국내 법의학자 수는 겨우 50여 명으로 인구 100만 명당 1명꼴이다. 특히 이호 교수가 재직 중인 전북대학교는 수많은 의대 졸업생 중 15년에 1명, 돌연변이처럼 법의학자가 나올 정도로 법의학자 기근 현상이 심각하다.

작년 BTS RM이 '알쓸인잡'을 통해 이호 교수와 인연을 맺으며 법의학계의 어려운 사정에 공감, 대한법의학회에 1억을 기부한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법의학자가 되는 과정이 무척 어렵고 타 학과 전문의보다 수익도 턱없이 적기에 의대생들은 소위 '피안성'이라 불리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와 같은 수익성 높은 학과로 몰리며, 법의학과는 기피 1순위 학과로 분류되는 안타까운 현실.



그알 채널 담당 도준우PD는 "매주 시체를 봐야 하는 법의학자는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 것 같지만, 이호 교수님은 내가 만나 본 사람 중 가장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다. 교수님의 삶을 가만히 지켜보고, 교수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법의학에 대한 편견이 산산조각날 것"이라며 이번 '법의학 살리기' 프로젝트에 자신감을 보였다.

낭만 닥터 이호 교수의 고품격 아재 개그부터 전주 곳곳에 숨은 로컬 맛집,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 유성호 법의학 교수 등 이호 교수의 보석함 속 동료들과 맛깔나는 토크까지! 다큐와 예능을 넘나들며 법의학을 대놓고 홍보하는 '이호의 2호를 찾아서' 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3월 6일 (수) 오후 5시 그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지난주 릴리즈된 7분 분량의 티저를 통해 이호 교수의 매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SBS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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