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FIA WEC 개막전 카타르 1812km 2,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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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FIA WEC 개막전 카타르 1812km 2, 3위

오토레이싱 2024-03-05 11:05:09 신고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3가 카타르 로사일인터내셔널서킷(길이 5.419km)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연맹(FIA) 세계내구레이스챔피언십(WEC) 개막전 카타르 1812km’를 통해 데뷔했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가 2024 FIA WEC 개막전 카타르 1812km에서 2, 3위를 했다.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가 2024 FIA WEC 개막전 카타르 1812km에서 2, 3위를 했다. 사진=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는 프랑스 르망 24시간 레이스, 벨기에의 스파-프랑코르샴(Spa-Francorchamps), 일본의 후지(Fuji) 6시간 등을 포함해 4개 대륙에서 개최되는 FIA WEC의 2024년 신규 GT 레이싱 카테고리에 참가하는 9개 메이커와 경쟁하게 된다. 밴티지 GT3는 애스턴마틴의 검증된 본드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 강력한 트윈터보 4.0L V8 엔진을 얹었다. 앞에서 뒤까지의 새로운 공기역학 패키지, 체계적으로 조정된 서스펜션 및 최첨단 전자기기가 특징이다.

2024년 파트너 팀인 디스테이션은 3회 FIA WEC 챔피언의 마르코 소렌센이 에이스 드라이버로 팀을 이끌고, GT4 유럽과 GT4 프랑스 시리즈에서 우승 한 에르완 바스타드와 파트너를 맺었다. 르망을 제외한 나머지 레이스는 2020년 24시간 스파에서 프로-암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클레몽 마티유가 맡게 된다.

하트 오브 레이싱은 ‘IMSA 웨터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GTD 클래스 타이틀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이 팀은 지난 해 르망 24시간에 처음 도전해 오랜 꿈을 이루었다. 바레인에서 열린 8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포디엄에 오르며 시즌을 마쳤다. 이안 제임스가 팀 대표를 맡고 있고, 다니엘 만치넬리, 알렉스 리베라스 트리오로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 1월 데이토나 롤렉스 24시간에서 GTD Pro 부분에서 4위를 해 밴티지 GT3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카타르 1812km에서 하트 오브 레이싱의 #27호차와 디스테이션 레이싱의 #777호차가 각각 2, 3위를 하며 포디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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